걱정말아요, 그대. 김제동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대본이 없어도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자칭 타칭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이 시민들의 걱정을 듣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대본이 없어도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 그가 시민들의 걱정을 듣기 위해 JTBC 방송을 시작했다. 게스트도 나왔는데 웹툰 만화가 강풀, 스타강사 최진기, 홍대여신 요조였다(게스트 입담도 훌륭했다). 김제동은 방송 시작부터 강한 어조로 말했다.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만, 여러분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상대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되,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을 만들고 싶다." "그것이 이 방송의 취지다." 깨알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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