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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통해 얻는 10가지 즐거움 요즘 행복하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글쓰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쓰면 쓸수록 괴로움보단 기쁨이 더 크다. 성장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내 모습을 마주할 때는 더욱 그렇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행복의 여러 형태는 어떠할까. 그 질문의 답을 찾고 정리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지난 한겨레 신문에서 강원국 작가님이 쓰신 칼럼 내용을 살펴봤다. 더불어 내 생각도 일부 정리한다. 1. 성취의 환희다. 글을 쓴다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다. 이뤄냈을 때 뿌듯하고 대견하다. 과정이 힘들었을수록 성취감은 더 크다. 글이 완성되는 순간은 우연히 찾아오기도 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다가오기도 한다. 분명한 건 틀림없이 그 순간이 온다는 사실이다. 올 때까지 앉아있기만 하면 반드시 온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그래서 나.. 더보기
나만의 브랜드,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을 알아보자. 의미부터 찾아봤다.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뜻한다. 그 출발은 '나에 대해 사전적 정의를 내리는 일'부터 시작된다. 《이태원 러브레터》저자 김정응 작가는 오랜 시간 '브랜딩'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유명하거나 특정한 누군가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자기 고유의 것을 가지고 승부를 보는 게 브랜딩입니다. 남들이 가진 걸 부러워만 하지 말고,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브랜딩은 왜 중요할까.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하는 순간 꿈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시작은 내가 되고 싶은 무언가를 상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자기가 되고 싶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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