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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전성기를 지속하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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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에서 '노무족'이란 키워드가 등장한다. 낯선 단어라 궁금해졌다. 

 

노무족(NOMU族) 
- 'No More Uncle'의 줄임말. 
- 나이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한다.
-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배우는 것에 적극적이다.
- 다른 세대와 융합되고자 노력한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랜 시간 전성기를 유지하는 남자가 떠올랐다. 국민 MC 유재석. 1972년생. 올해 딱 오십. 지난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놀면 뭐하니'까지 그를 따라다니는 핵심은 도전과 새로움이다. 꾸준히 에너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노무족에 이어 또 궁금해졌다. 

 

질문에 답을 쫓다 보니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제목은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읽는 내내 무언가 힌트를 얻는 듯한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늙어가고, 어떤 모습일까?' 자문할 수 있었다. 본문 내용 중 '인생의 전성기를 유지하는 비결' 세 가지를 소개했다.

 

 


 

1. 뇌에 활력을 불어넣자.

하버드대 존 레이티 정신의학과 교수는 운동이 나이를 먹을수록 생기는 뇌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으로 삶의 활력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도 다시 늘릴 수 있다고 한다. 과격한 운동도 좋지만 힘들이지 않고 계속 실천할 수 있는 '걷기'가 가장 좋다.

 

2. 지식을 업데이트 하자

근거나 지식 없이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꼰대라고 한다. 이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현학적 허세'다. '현학적 허세'는 사람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세상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늘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것을 말한다. 남들도 다 아는 소리를 반복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고 같은 이야기도 다양한 근거와 지식은 '지혜'가 된다.

 

3. 무한도전!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그만큼 은퇴 후의 삶에 더 관심이 가는 시대인 것 것이다. '퇴직금으로 장사나 할까.' 누구나 퇴직 후 막연히 먹고사는 일에 초점을 둔다. 하지만 먹고사는 일보다 다른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먹고사는 일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가슴 뛰는 일, 당장의 삶에 행복과 만족을 주는 것을 추구한다.

 

 


 

그동안 내가 이해했던 전성기는 '과거형'이었다. 반짝이던 어느 때, 순간을 기억하는 어른들의 한숨이자 훈장으로 여겼다. 책을 마저 읽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유재석이라는 인물을 통해서도 느낀 바와 같다. 

 

저마다 생각하는 전성기의 정의가 다를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결론 내렸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전성기는 계속 유지된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지 않더라도 좋다. 꿈꾸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의 롤모델, 유재석! [사진 제공 : 비즈엔터]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유재석이 전성기를 유지하는 이유 (brunch.co.kr)

 

유재석이 전성기를 유지하는 이유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 다양한 매체에서 '노무족'이란 키워드가 등장한다. 낯선 단어라 궁금해졌다. 노무족(NOMU族) - 'No More Uncle'의 줄임말. - 나이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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