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끄적 글을 쓰곤 했지만, 블로그에는 담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뭐,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나태함이다. 쓰고 싶은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은데 다 담지 못하는 지금의 기분.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지. 내일은 좀, 더 길게 쓸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