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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

삼일절. 부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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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 이른 아침부터 부산으로 향했다. 영도에는 잠시 있었는데, 제대로 된 사진을 한장도 건지지 못했다. 위의 사진은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다. 덕분에 조금 흔들렸다.

 

 

 

 

 

남포동

 

 

남포동 올 때마다 들리는 우동집.

 

 

근처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하고, 이제 보수동으로.

 

 

문자쓰는 척 하면서 지나가는 일본 관광객도 찍고.

 

 

지나가는 길에 국제시장 풍경도 찰칵

 

 

또 지나가는 길에 느낌이 좋아서 찰칵

 

 

오랜만이다. 헌책방 골목. 그런데 뭔가 배고프다.

 

 

와우.

 

맛있는 고르케와 오뎅국물의 조합. 행복해.

 

 

다시 턴에서 헌책방 골목으로. 헌책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향. 좋다.

 

 

구석구석 다양한 책으로 즐비하다

 

다양한 손님. 혼자서 추억을 곱씹으로 오신 아저씨을 시작으로 젊은 커플 그리고 가족들.

 

책 읽는 소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부드럽고 약한 것이 억세고 강한 것을 이길 수 있다." "생명은 연약하지만 꽃처럼 영원히 피어나요."

 

 

정말 오랜만에 만화방을 들렸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읽었던 만화책 <짱> 74권을 집어 읽었다(한 권당 500원).

 

 

오랜만에 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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